
'장영실' 송일국, 정윤석이 화제다.
3일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장영실' 관계자는 배우 송일국의 아역배우로 정윤석이 낙점됐다고 전했다.
'장영실' 측 관계자는 "소년 장영실을 찾는데 상당히 공을 들였다"며 쉽지않았던 아역 찾기에 대해 털어놨다.
'장영실' 관계자는 "제작 초기부터가장 적합한 아역배우를 찾았다"며 "2개월여 동안 수차례의 오디션을 거친 결과 정윤석군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장영실' 송일국, 정윤석의 인연은 9년전 MBC 드라마 '주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장영실' 정윤석은 '주몽'에서 처음 연기 생활을 시작했으며 송일국은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주몽을연기한 바 있다.
'장영실' 송일국, 정윤석에 관계자는 "정윤석이 2회 분량의 촬영을 모두 마치는 동안 대본을 빠르게 흡수하고 연기도 척척 해냈다"며 "현장에서 스펀지 소년으로 불린다"고 칭찬의 말을 전햇다.
사진=KB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