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가 화제다.
3일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이 500만을 돌파했다.
'검은 사제들'은 이날 오전 8시 30분, 11월 역대 한국영화 최초로 500만 관객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에 CJ E&M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연 배우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에 공개된 사진속에는 주연배우 김윤석은 영화 속 돈돈이를 연상케하는 돼지 저금톤을 안고 영화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적은 종이를 들고 있었다.
한편 '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에 강동원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500'이라는 숫자를 써놓은 글자 앞에 쭈그려 앉아 '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띄웠다.
홍일점 박소담은 '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 소식에 500원 짜리 동전을 들고 환하게 웃어보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CJ E&M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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