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f(x)(에프엑스)가 첫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를 오는 10일부터 진행한다.
콘서트 타이틀은 'DIMENSION 4–Docking Station', f(x) 네 멤버가 만든 새로운 차원의 특별 공간을 의미한다. 2009년 데뷔 후 'NU 예삐오' '피노키오' 'Electric Shock' '첫 사랑니' 'Red Light' 등 다수의 히트곡과 실험적인 컨셉트,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보여온 만큼 색다른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YES24(<a href="http://ticket.yes24.com/">http://ticket.yes24.com/</a>)를 통해 가능하다. f(x)는 2016년 1월 30~31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2월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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