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상면주가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느린마을 양조장&펍 센터원점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술 '라이스라거 R4'를 출시했다. 쌀과 홉으로 만들어 부드러운 목넘김과 풍성한 아로마향이 특징이다. 배상면주가 제공
배상면주가가 3일 쌀과 홉으로 만든 새로운 스타일의 '라이스라거 R4'를 출시했다.
라이스라거 R4는 쌀과 홉을 사용해 맥주의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술이다. 알코올 도수는 5.8%이며 용량은 330ml이다. 소비자 판매가는 2,300원으로 일부 편의점과 대형할인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장윤석 배상면주가 마케팅 팀장은 "R4는 맥주가 놓친 맛과 향을 쌀을 사용해 극대화했다"며 "기존 맥주보다 2배 더 많은 홉을 사용해 향이 풍부하고 목 넘김이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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