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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나이 들면서 "얼굴→몸매→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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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나이 들면서 "얼굴→몸매→마음"

입력
2015.12.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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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윤계상의 최근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영화 '극적인 하룻밤'으로 돌아온 배우 윤계상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여성의 어떤 면에 끌리냐?"고 질문했고 윤계상은 "20대 초반에는 얼굴이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밑으로 내려온다. 몸매를 보다가 나중에는 속(마음)으로 간다"고 말했다.

한편 윤계상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오늘(3일) 개봉했다.

사진=윤계상(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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