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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이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허이재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측은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허이재가 남편과 최근 관계가 소원해졌다. 현재 이혼 서류만 접수한 상태"라며 "두 사람은 합의하에 친구관계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허이재는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허이재(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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