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라디오스타' 박슬기 "이민호 군대…인생이 웨이팅이라 기다릴 수 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라디오스타' 박슬기 "이민호 군대…인생이 웨이팅이라 기다릴 수 있다"

입력
2015.12.03 08:12
0 0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창사 54주년 특집-MBC의 아들과 딸' 특집으로 꾸며져 올 한해 MBC 예능계를 빛낸 효자스타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이민호는 피드백이 정말 좋다. 던지는 말마다 웃는다. 이민호가 깊은 정을 줬다. 수지 씨와의 열애가 터져서 아쉬웠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내가 봤을 때는 가능성이 있다. 군대 갈 거 아니냐. 수지는 기다리지 못할 것 같다"고 박슬기를 응원했다.

이에 박슬기는 "나는 12시간 기다려봤고 인생이 웨이팅이다"고 너스레를 떨며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