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창사 54주년 특집-MBC의 아들과 딸' 특집으로 꾸며져 올 한해 MBC 예능계를 빛낸 효자스타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 날 김연우는 소녀시대의 'Lion heart' 안무를 선보였다. 과거 김연우는 엑소의 '중독', 아이유의 '분홍신' 등 핫한 아이돌 댄스를 완벽 소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연우는 MC들의 걸그룹 댄스 요구에 망설임 없이 나와 소녀시대의 'Lion heart' 안무를 소녀시대와 같은 칼군무를 선보이며 완벽하게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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