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이 오랜만에 한무대를 섰다
2NE1은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깜짝 무대를 연출했다.
당초 2NE1의 멤버이자 솔로 활동을 펼치는 CL이 헬로 비치스를 선보인 공연이었으나 곧바로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까지 멤버 전체가 뭉쳐 '내가 제일 잘 나가' '파이어'를 부르며 2년 여만의 공백기를 깨고 팬들과 만났다.
'2015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음악축제로 2009년부터 아시아 곳곳에서 공연하며 한류를 선도하고 있다.
홍콩=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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