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모바일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의 사전등록 신청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 반다이남코코리아 제공
국내 최초로 인기 애니메이션 '디지몬' IP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중인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지난달 25일 사전등록 접수를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20만명의 신청자가 모였다.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게임은 디지몬의 세계관은 물론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실제 디지몬 캐릭터의 특수 스킬을 게임 환경에 맞게 재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피디한 게임 전개로 타격감이 살아있는 전투 환경을 제공하고 캐릭터별 상성을 통해 전략적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사전등록 신청자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정식 출시 후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사전등록 신청은 오는 8일까지 사전등록 페이지(<a href="http://digimon.bandaimobile.co.kr">http://digimon.bandaimobile.co.kr</a>)에 접속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반다이남코코리아 관계자는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디지몬 소울 체이서 사전등록 신청자가 20만명을 돌파해 매우 고무적이다"며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보내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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