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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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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1202)

입력
2015.12.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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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동부 난징에서 1일(현지시간) 중국 최초의 위안부 기념관 개관식이 열린 가운데 세계 2차대전 당시 종군 위안부르 끌려갔던 피해자들의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중국은 2차 세계대전 당시 20만명의 여성이 위안부로 끌려갔으며 처음으로 문을 연 이 기념관에는 총 1600여점의 관련 물품을 비롯한 2천점 이상의 관련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난징=신화 연합뉴스
중국 장쑤성 동부 난징에서 1일(현지시간) 중국 최초의 위안부 기념관 개관식이 열린 가운데 세계 2차대전 당시 종군 위안부르 끌려갔던 피해자들의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중국은 2차 세계대전 당시 20만명의 여성이 위안부로 끌려갔으며 처음으로 문을 연 이 기념관에는 총 1600여점의 관련 물품을 비롯한 2천점 이상의 관련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난징=신화 연합뉴스
미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구상한 기후변화 정책에 맞서고 있다. 미 하원은 1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책의 핵심인 미 환경보호청(EPA)의 새로운 탄소배출 규제안을 폐기하는 결의안에 대해 표결을 할 예정이며 이번주에 에너지 부문 구조 개혁안에 대한 표결도 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은 프랑스 파리 외곽 르 부르제에서 열리고 있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 참석중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파리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센터에서 기후변화 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고 같은 날 워싱턴의 의회에서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공화당 전략 회기에 따라 하원 에너지 통상위원회 의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파리,워싱턴=AP 연합뉴스
미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구상한 기후변화 정책에 맞서고 있다. 미 하원은 1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책의 핵심인 미 환경보호청(EPA)의 새로운 탄소배출 규제안을 폐기하는 결의안에 대해 표결을 할 예정이며 이번주에 에너지 부문 구조 개혁안에 대한 표결도 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은 프랑스 파리 외곽 르 부르제에서 열리고 있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 참석중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파리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센터에서 기후변화 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고 같은 날 워싱턴의 의회에서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공화당 전략 회기에 따라 하원 에너지 통상위원회 의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파리,워싱턴=AP 연합뉴스
미 흑인 인권운동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으로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운동이 1일로 60주년을 맞은 가운데 사진은 1999년 11월 28일 미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서 의회가 수여하는 자유의 메달 수여행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는 로사 파크스(1913∼2005년)의 모습. AP 연합뉴스
미 흑인 인권운동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으로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운동이 1일로 60주년을 맞은 가운데 사진은 1999년 11월 28일 미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서 의회가 수여하는 자유의 메달 수여행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는 로사 파크스(1913∼2005년)의 모습. AP 연합뉴스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자 미얀마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을 이끌고 11월 실시된 총선에서 압승한 아웅산 수치 여사가 2일(현지시간) 미얀마 네피도의 대통령 궁에서 총선 이후 처음으로 군부출신의 테인 세인 대통령과 회동, 악수를 하고 있다. 수치 여사와 세인 대통령은 평화적인 정권 이양에 합의했다. 네피도=AP 연합뉴스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자 미얀마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을 이끌고 11월 실시된 총선에서 압승한 아웅산 수치 여사가 2일(현지시간) 미얀마 네피도의 대통령 궁에서 총선 이후 처음으로 군부출신의 테인 세인 대통령과 회동, 악수를 하고 있다. 수치 여사와 세인 대통령은 평화적인 정권 이양에 합의했다. 네피도=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다이버들이 이집트 라스 바나스 반도 인근의 홍해에서 난파선 주변을 유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다이버들이 이집트 라스 바나스 반도 인근의 홍해에서 난파선 주변을 유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본부에서 2일(현지시간) 나토 외무장관 회의가 열린 가운데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이고르 루크시치 몬테네그로 외무장관과 밀리카 페야노비치-듀리시크 몬테네그로 국방장관을 환영하고 있다. 나토는 2일 몬테네그로에 대해 나토 가입을 초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브뤼셀=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본부에서 2일(현지시간) 나토 외무장관 회의가 열린 가운데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이고르 루크시치 몬테네그로 외무장관과 밀리카 페야노비치-듀리시크 몬테네그로 국방장관을 환영하고 있다. 나토는 2일 몬테네그로에 대해 나토 가입을 초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브뤼셀=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의회에서 1일(현지시간)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애쉬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을 바라보며 발언을 듣고 있다. 카터 국방장관은 이자리에서 시리아와 이라크에 새로운 특수 기동 타격대를 파견할 방침을 밝혔고 던포드 합참의장은 이슬람국가(IS)를 봉쇄하지 못했다고 발언해 IS를 봉쇄했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과 시각차를 보였다. 워싱턴 DC=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의회에서 1일(현지시간)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애쉬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을 바라보며 발언을 듣고 있다. 카터 국방장관은 이자리에서 시리아와 이라크에 새로운 특수 기동 타격대를 파견할 방침을 밝혔고 던포드 합참의장은 이슬람국가(IS)를 봉쇄하지 못했다고 발언해 IS를 봉쇄했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과 시각차를 보였다. 워싱턴 DC=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일(현지시간) 군사정권 시절에 강제입양되었던 브라보씨가 아르헨티나 군부독재시절 실종자 유가족들로 구성된 인권 단체인 '마요광장의 어머니들'의 도움으로 어머니와 38년만에 상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브라보는 아르헨티나 인권단체에 의해 119번째로 확인된 강제입양 피해자로 DNA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F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일(현지시간) 군사정권 시절에 강제입양되었던 브라보씨가 아르헨티나 군부독재시절 실종자 유가족들로 구성된 인권 단체인 '마요광장의 어머니들'의 도움으로 어머니와 38년만에 상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브라보는 아르헨티나 인권단체에 의해 119번째로 확인된 강제입양 피해자로 DNA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FP 연합뉴스
영국 의회가 시리아 내 IS에 대한 공습안을 표결할 예정인 가운데 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시리아내 영국군 공습안 반대 시위 행진 중인 시위대가 노동당사 앞을 지나가고 있다 .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의회가 시리아 내 IS에 대한 공습안을 표결할 예정인 가운데 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시리아내 영국군 공습안 반대 시위 행진 중인 시위대가 노동당사 앞을 지나가고 있다 . 런던=AP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1일(현지시간) 보안요원들이 시아파 연례행사인 ‘아르바엔’ 행사를 위해 카발라로 향하고 있는 시아파 순례객들을 보안검색하고 있다. 바그다드=AP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1일(현지시간) 보안요원들이 시아파 연례행사인 ‘아르바엔’ 행사를 위해 카발라로 향하고 있는 시아파 순례객들을 보안검색하고 있다. 바그다드=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캐나다 트렌턴의 군기지에 건설 근로자들이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준비중인 막사안에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시리아 난민 중 여성과 어린이, 가족 단위의 난민을 수용하고 1인 남성 난민은 제외한다는 방침하에 시리아 난민 2만5000명을 내년 2월까지 수용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캐나다 트렌턴의 군기지에 건설 근로자들이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준비중인 막사안에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시리아 난민 중 여성과 어린이, 가족 단위의 난민을 수용하고 1인 남성 난민은 제외한다는 방침하에 시리아 난민 2만5000명을 내년 2월까지 수용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1984년 발생했던 보팔참사 31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인도 보팔에서 당시 사고 생존자 및 누출된 유독가스의 영향으로 선천적 기형을 갖고 태어난 후손 등이 촛불 집회를 하고 있다. 보팔=신화 연합뉴스
1984년 발생했던 보팔참사 31주년을 맞은 1일(현지시간) 인도 보팔에서 당시 사고 생존자 및 누출된 유독가스의 영향으로 선천적 기형을 갖고 태어난 후손 등이 촛불 집회를 하고 있다. 보팔=신화 연합뉴스
오는 6일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포트 티우나 군사기지에서 군인들이 투표용품을 옮기고 있다. 카라카스=AP 연합뉴스
오는 6일 실시되는 총선을 앞두고 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포트 티우나 군사기지에서 군인들이 투표용품을 옮기고 있다. 카라카스=AP 연합뉴스
레바논 당국과 시리아의 알카에다 연계단체인 알누스라 전선이 레바논 병사의 시신과 인질을 이슬람국가(IS) 지도자의 전 아내 등 가족과 맞교환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납치되었다가 풀려난 레바논 경찰이 베이루트에서 아들을 안고 가족 및 친구들에 둘러쌓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베이루트=AP 연합뉴스
레바논 당국과 시리아의 알카에다 연계단체인 알누스라 전선이 레바논 병사의 시신과 인질을 이슬람국가(IS) 지도자의 전 아내 등 가족과 맞교환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납치되었다가 풀려난 레바논 경찰이 베이루트에서 아들을 안고 가족 및 친구들에 둘러쌓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베이루트=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의회의사당 앞에 설탕섭취 감소 필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설탕으로 만든 인물상이 세워져 있다. 하원 보건위원회는 전날 설탕세가 비만을 줄인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는 한편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에게 시급히 관련 조치에 나서도록 촉구했다. 런던=AF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의회의사당 앞에 설탕섭취 감소 필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설탕으로 만든 인물상이 세워져 있다. 하원 보건위원회는 전날 설탕세가 비만을 줄인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는 한편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에게 시급히 관련 조치에 나서도록 촉구했다. 런던=AFP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아르바트 거리에있는 고층건물 외관이 조명을 이용해 만든 빨간 리본으로 물들어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아르바트 거리에있는 고층건물 외관이 조명을 이용해 만든 빨간 리본으로 물들어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라스 올라스 대로에 높이 20피트의 대형 눈사람이 세워져 있어 행인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플로리다=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라스 올라스 대로에 높이 20피트의 대형 눈사람이 세워져 있어 행인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플로리다=AP 연합뉴스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에서 한 달 가까이 계속된 폭우로 인한 홍수로 대형 공장이 조업을 중단 하는 등 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는 1일(현지시간) 우산을 든 한 남성이 폭우로 침수된 첸나이의 도로를 걸어가고 있다. 첸나이=AFP 연합뉴스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에서 한 달 가까이 계속된 폭우로 인한 홍수로 대형 공장이 조업을 중단 하는 등 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는 1일(현지시간) 우산을 든 한 남성이 폭우로 침수된 첸나이의 도로를 걸어가고 있다. 첸나이=AF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1일(현지시간) 팝스타 마돈나가 '레벨 하트 투어' 공연을 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1일(현지시간) 팝스타 마돈나가 '레벨 하트 투어' 공연을 하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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