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용팔이' 비서실장 최병모, 유쾌 캐릭터로 연기 변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용팔이' 비서실장 최병모, 유쾌 캐릭터로 연기 변신

입력
2015.12.02 16:52
0 0

'용팔이'에서 비서 실장으로 나왔던 최병모가 이번엔 유쾌한 캐릭터로 거듭난다.

최병모는 웹드라마 '질풍기획'에서 장부장 역을 맡고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단순, 유치, 소심 3박자를 갖춰 주변 사람들한테 '삐돌이'라고 불리지만 정 많은 역할이다. 직원, 가정을 잘 챙기는 책임감 있는 성격으로 미워할 수 없는 역할이다.

최병모의 소속사 웨이브온은 "기존에 해왔던 강하고 센 역할과 달리 이번에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역할이라 많은 분들이 친근해 할 것"이라며 "최병모도 새로운 캐릭터를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질풍기획'은 네이버 연재 당시 하루 조회 수 100만을 넘을 정도로 인기 높았던 이현민 작가의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감성 블랙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는 지난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콘텐츠지원작으로 선정됐으며 이달 중 네이버TV캐스트에서 볼 수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