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S.E.S. 바다와 유진을 만나는 라둥이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바다는 "라희와 라율이를 볼 때마다 어떤 날은 둘 다 부어있고, 어떤 날은 둘 다 살이 빠져있다. 누가 쌍둥이 아니랄까봐 컨디션도 똑같아서 구분하는 게 쉽지 않다"며 쌍둥이 구별을 힘들어 했다.
엄마가 된 유진은 바다보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얘가 라희고, 얘가 라율이! 맞지?"라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라희와 라율이를 구별했다. 이를 지켜보던 슈도 놀라움을 표했다.
유진뿐만 아니라 뒤 이어 들어온 바다 역시 라희와 라율이를 완벽하게 구분해 엄마 슈와 친자매같은 이들의 조카 사랑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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