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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류준열, 덕선-미옥-자현 사이에서 시크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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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류준열, 덕선-미옥-자현 사이에서 시크한 표정

입력
2015.12.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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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tvN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1988년 겨울, 압구정. 응답하라1988"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 이민지, 이세영은 밝게 웃으면서 카메라를 바라보고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여자 셋 사이에서 류준열은 턱에 손을 괴고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정환, 덕선, 미옥, 자현 역을 맡은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드러나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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