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 2회에서는 오나우(조혜정)가 동네 아저씨로부터 길고양이가 죽음을 당하자 추궁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나우는 동네 아저씨와 평소 관심을 가지며 돌보던 길고양이의 죽음과 함께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오나우는 "아저씨가 죽였죠"라며 따져 물었고 동네 아저씨는 "그깟 고양이가 대수냐"며 당당하게 맞섰다. 이에 오나우는 "살인자 당신이 죽였어"라며 속상해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현종현(유승호)은 오나우를 따뜻하게 안으며 달랬고 오나우는 현종현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려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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