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즈 김창렬이 화제다.
1일 가수 김창렬이 자신의 SNS를 통해 원더보이즈 사태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원더보이즈 논란에 김창렬은 "전 그런 이미니까요"라며 지난 사건들로 '악동'으로 빚어진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원더보이즈 논란에 김창렬은 "하지만 이미지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원더보이즈 논란에 김창렬은 "누굴 때릴 만큼의 용기가 지금은 없다"며 "더구나 남의 돈을 탐할만큼 양아치는 아니다"고 출연료를 빼돌렸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원더보이즈 논란에 김창렬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저도 해보려고 한다"며 "욕은 확실히 결과가 나왔을 때 그 때 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원더보이즈 김창렬 사태를 보도한 매체는 같은날 "김창렬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 소속 연예인 김씨가 김창렬 대표로부터 뺨을 수차례 맞고 월급을 빼앗겼다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에 원더보이즈 김창렬 사건을맡은 광진경찰서는 "이번 주 중으로 고소인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놀러와'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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