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역 박혁권, '생활고'에 월세 40개월 밀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역 박혁권, '생활고'에 월세 40개월 밀려

입력
2015.12.01 16:40
0 0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역의 배우 박혁권의 무명시절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박혁권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아이스쇼에서 얼음판을 깔고 얼음 나르고, 사람들 오면 티켓을 파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한번은 홍보 전단지를 돌리다 팬들을 만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월세를 40개월 밀린 적도 있었다. 집주인이 정말 좋은 분이라 재개발이 돼 오히려 돈을 받고 나왔다. 하도 불쌍해 보이니까 '보면 아들 생각난다'고 하시면서 잘해주셨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혁권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역을 맡아 맹활약 하고 있다.

사진=가족엑터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