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이 올 겨울 '스윗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펼치며 이색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윗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경기 불황, 취업난 등의 이유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새 없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녹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12월 한달 간 소비자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도시 곳곳에 '크림쇼콜라 트리'를 깜짝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크림쇼콜라 트리'는 쁘띠첼의 신제품인 떠먹는 생초콜릿 디저트 '크림쇼콜라'로 장식된 대형 트리다. 크림쇼콜라 제품이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드는 점에서 착안해 추운 겨울을 녹이기 위해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물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소비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크림쇼콜라 트리'를 선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크림쇼콜라 트리를 설치해 달콤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 하고 싶은 곳을 찾아 사연과 함께 쁘띠첼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etitzel) 에 응모하면 된다.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없었던 삭막한 사무실과 거리 등을 자유롭게 찾아 응모하면 된다.
사연과 함께 이벤트 응모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최종으로 선정된 10여 곳에는 12월 중 쁘띠첼 크림쇼콜라 팀이 직접 찾아가 게릴라성으로 '크림쇼콜라 트리'를 설치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할 예정이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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