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컴백한 싸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싸이는 과거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가장 그 사람의 냄새가 나는 곳이 정수리라고 생각한다"며 "정수리 앞에 장사 없다. 제아무리 어떤 제품을 쓰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정수리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깨끗하고 고결하게 생긴 그녀에게 인간적인 향기가 날 때 섹시함을 느낀다"고 털어놔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싸이는 1일 일곱 번째 정규앨범 '칠집싸이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사진=싸이(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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