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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젝시오 에어로 드라이브 2016 간지(干支)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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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젝시오 에어로 드라이브 2016 간지(干支)볼’

입력
2015.12.0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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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에어로 드라이브 2016 간지볼. 던롭제공
젝시오 에어로 드라이브 2016 간지볼. 던롭제공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원숭이띠 해인 2016년을 기념하여 부드러운 타구감과 폭발적인 비거리를 자랑하는‘젝시오 에어로 드라이브’볼에 원숭이 일러스트를 담은‘젝시오 에어로 드라이브 2016 간지(干支)볼’을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16년의 동물 원숭이는 예로부터‘서유기’속의 손오공과 같이 재주가 많고 하늘과 땅 사이를 잇는 상서로운 동물로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젝시오 에어로 드라이브 2016 간지(干支)볼’은 정감 있는 원숭이 일러스트를 볼과 패키지에 그려 넣어 새해의 기운을 전한다. 포인트 컬러로는 동양의 오행 사상에 따라 2016년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사용하고, 추운 겨울에도 제 모습을 간직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송죽매를 함께 장식해 ‘송구영신’의 인사를 전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판매 수익의 일부는 던롭과 굿네이버스가 함께 하는‘착한 소비 캠페인에 따라 지구촌 빈민아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젝시오 에어로 드라이브’볼은 던롭의 독자적인 비원형 딤플‘고탄도 324 스피드 딤플’이 적용되었다. 딤플 점유율을 높게 유지함과 동시에 개개의 딤플을 곡선형으로 매끄럽게 다듬어 딤플 사이즈 균일도를 기존 모델 대비 18% 높였다. 이로써 공기 저항이 최소화되어 볼을 쉽게 띄워 높은 탄도로 큰 비거리를 낼 수 있게 했다. 내부는 안쪽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지는 젝시오 사상 최대 크기의‘고반발 대경 소프트 Neo E.G.G코어’와 금속 소재인 텅스텐의 첨가율을 높여 비중을 높인 미드층, 질기고 단단한 아이오노머 커버로 구성된‘외강내유’의 3피스 구조로 되어 있어 고초속ㆍ고타출각ㆍ저스핀을 실현, 폭발적인 비거리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코어와 미드층의 조합은 어떤 샷에서든 소프트한 타구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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