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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이이경이 화제다.
29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는 배우 이이경의 주민등록번호가 의도치않게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진짜 사나이' 측은 곧바로 사과에 나섰지만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한편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이이경은 배우 조재현의 딸이자 배우인 조혜정과 친분이 화제다.
이이경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의 지시하에 조혜정에 몰래카메라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이경은 조재현이 준비해온 몰래 카메라가 엉성하다며 더욱더 치밀한 시나리오를 짜는 듯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이경과 민호가 주측이 된 몰래카메라는 성공적으로 끝나며 끝내 조혜정이 눈물을 보였다.
조혜정은 이이경을 향해 "왜 나 속여"라며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이이경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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