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총장 공정자)는 대학 학군단이 국방부가 발표한 올해 학군단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학군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첫 장교를 배출한 남서울대 학군단은 학군단 운영실태를 1,000점 만점의 평가에서 전국 117 학군단 가운데 900점 이상을 받아 전국 5위를 차지했다.
대학관계자는 “창설 3년 만에 국방부 우수학군단에 선정된 결과는 학군단 간부와 후보생들의 노력과 학교측의 지원이 만든 산물”이라고 말했다.
이준호기자junho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