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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NC행이 화제다.
30일 FA 시장의 최대어로 손꼽히는 박석민이 NC행을 결정지었다.
박석민 NC행은 최대 96억원이라는 역대 FA 최고액을 갱신하며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석민 NC행에 앞서 2015년에는 기아의 투수 윤석민이 4년 90억으로 FA 최고액을 기록한 바 있다.
NC행 박석민은 2004년 삼성에 입단해 통산 타율 0.297, 163홈런 638타점을 기록했다.
NC행 박석민은 "나를 성장시켜준 감성, 그리고 대구라는 무대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며 고향 삼성에 인사를 전했다.
NC행 박석민은 "어디에서든 열심히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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