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이경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는 배우 이이경의 주민등록번호가 방송에 고스란히 노출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MBC '진짜사나이' 제작진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 '학교2013' '나인' '별에서 온 그대' 등을 통해 시청자에 얼굴을 알렸다.
한편 '진짜사나이' 이이경은 지난해 LG이노텍 사장으로 알려진 이웅범 씨의 아들인 것이 밝혀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진짜사나이' 이이경 아버지가 사장으로 있는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부품, 발광다이오드 사업을 주력으로하는 대기업으로 전해졌다.
'진짜사나이' 이이경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에 대한 질문에 "돈이 필요했다"며 "연기 학원비도 내야했다. 집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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