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싸이가 화제다.
30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싸이 7집 앨범 '칠집싸이다'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컴백' 싸이는 이날 인터뷰에서 과거 자신의 인터뷰들을 언급하며 "멋있는 말을 많이 했더라"고 운을 뗐다.
'컴백' 싸이는 "'해외는 덤이었기 때문에 순위에 개의치 않겠다'고 했더라"며 "하지만 어느 순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다. 매일 유투브 스코어 체크를 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컴백' 싸이는 "두 번 다시 '강남스타일'같은 일이 벌어질 거라고 보진 않는다"며 싸이를 글로벌 가수의 자리에 올려놓은 '강남스타일'을 언급했다.
'컴백' 싸이는 해외 활동에 대해 "6집 '강남스타일'때와 '젠틀맨' 때와 중간 정도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무대 많이 보여드리면서 불러주면 가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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