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헤리토리 골프가 여성 골퍼를 위한 스노우 다운점퍼를 최근 선보였다. 이는 경량소재를 사용하고 상체 움직임이 활발한 골프 특성에 맞춰 3D 입체 패턴을 적용해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활동성을 높인 제품이다. 에어 블락 봉제 공법을 적용해 다운점퍼의 털 빠짐 문제를 최소화했다. 특히 패션에 민감한 여성 골퍼를 위해 은은한 니트 느낌의 프린트와 탈부착이 가능한 리얼 라쿤퍼 후드를 적용했다. 보온성을 갖췄으며 고급스러운 스타일 연출도 가능해 필드 안팎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그레이와 카키 2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62만 원이다.
벤제프가 보온성과 활동성은 물론 캐주얼한 멋을 고려한 캐주얼 덕다운재킷 시리즈를 출시했다. 캐주얼 덕다운재킷은 오리솜털 80%, 오리깃털 20%의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 남성용 체크 패턴 테일러드형 다운 코트는 넓은 격자형 퀼팅 누빔으로 부피감을 최소화하되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로 하체 보온성을 높이고 스타일을 돋보이게 했다. 여성용 다이아몬드 퀼팅포인트 덕다운 점퍼는 카라 부분과 밑단에 배색을 더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스노우 다운점퍼(헤리토리 골프)-캐주얼 덕다운재킷(아래, 벤제프 제공)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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