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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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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1130

입력
2015.11.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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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도권에 나흘 째 심각한 수준의 스모그가 발생해 첫 주황색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짙은 스모그와 안개로 시야가 혼탁한 베이징 도로에서 '시계 불량, 저속운행'가 표시된 전광판 부근에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중국 수도권에 나흘 째 심각한 수준의 스모그가 발생해 첫 주황색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짙은 스모그와 안개로 시야가 혼탁한 베이징 도로에서 '시계 불량, 저속운행'가 표시된 전광판 부근에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중국 수도권에 나흘 째 심각한 수준의 스모그가 발생해 첫 주황색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짙은 스모그와 안개로 시야가 혼탁한 베이징 도로에서 '시계 불량, 저속운행'가 표시된 전광판 부근에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제21차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공식 개막한 30일(현지시간) 파리 근교 르 부르제의 행사장에서 세골렌 루아얄 프랑스 환경부 장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크리스티아나 피구에레스 유엔 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이 활짝 웃고 있다. 르 부르제=AFP 연합뉴스
제21차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공식 개막한 30일(현지시간) 파리 근교 르 부르제의 행사장에서 세골렌 루아얄 프랑스 환경부 장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크리스티아나 피구에레스 유엔 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이 활짝 웃고 있다. 르 부르제=AFP 연합뉴스
제21차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세계 175개국에서 68만명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며 시위를 한 가운데 파리의 공화국 광장 부근에 평회 집회의 상징으로 수천켤레의 신발이 놓여있다. 파리는 지난 파리테러 이후 이달 말까지 시위,행진 금지령이 내려졌었다. 작은 사진은 교황청에서 보냈다는 교황의 신발. 파리=AP 연합뉴스
제21차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세계 175개국에서 68만명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며 시위를 한 가운데 파리의 공화국 광장 부근에 평회 집회의 상징으로 수천켤레의 신발이 놓여있다. 파리는 지난 파리테러 이후 이달 말까지 시위,행진 금지령이 내려졌었다. 작은 사진은 교황청에서 보냈다는 교황의 신발. 파리=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9일(현지시간) 난민대책을 위해 터키-EU 정상회의가 열린 가운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아프메트 다부토울루 터키 총리와 대화를 하고 있다. EU는 터키에 난민지원금으로 30억 유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브뤼셀=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9일(현지시간) 난민대책을 위해 터키-EU 정상회의가 열린 가운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아프메트 다부토울루 터키 총리와 대화를 하고 있다. EU는 터키에 난민지원금으로 30억 유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브뤼셀=AP 연합뉴스
벨기에 헌트에서 29일(현지시간) 열린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세계 2위의 앤디 머레이의 활약으로 70년만에 영국이 우승컵을 안은 가운데 머레이가 동료선수들과 함께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헌트=AFP 연합뉴스
벨기에 헌트에서 29일(현지시간) 열린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세계 2위의 앤디 머레이의 활약으로 70년만에 영국이 우승컵을 안은 가운데 머레이가 동료선수들과 함께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헌트=AFP 연합뉴스
제21차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세계 175개국에서 68만명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며 시위를 한 가운데 프랑스 리옹에서 시민들이 인간띠를 만들며 시위를 하고 있다. 리옹=AFP 연합뉴스
제21차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세계 175개국에서 68만명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며 시위를 한 가운데 프랑스 리옹에서 시민들이 인간띠를 만들며 시위를 하고 있다. 리옹=AFP 연합뉴스
제21차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이 나무와 숲의 모습을 형상화한 푸른 빛 조명이 투영되고 있다. 작가 나지하 메스타위가 '원 하트 원 트리'라는 주제로 진행한 프로젝트로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증받은 나무를 가상현실 이미지로 형상화돼 에펠탑 조명으로 비추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파리=AP 연합뉴스
제21차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이 나무와 숲의 모습을 형상화한 푸른 빛 조명이 투영되고 있다. 작가 나지하 메스타위가 '원 하트 원 트리'라는 주제로 진행한 프로젝트로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증받은 나무를 가상현실 이미지로 형상화돼 에펠탑 조명으로 비추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파리=AP 연합뉴스
제21차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참석차 파리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파리 테러 현장 중 한곳인 바타클랑 콘서트홀 앞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제21차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참석차 파리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파리 테러 현장 중 한곳인 바타클랑 콘서트홀 앞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제21차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세계 175개국에서 68만명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며 시위를 한 가운데 파리의 공화국 광장 부근에서 시위대가 진압경찰이 쏜 최루탄 연기에 쌓여 있다. 파리는 지난 파리테러 이후 이달 말까지 시위,행진 금지령이 내려졌었다. 파리=AFP 연합뉴스
제21차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공식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세계 175개국에서 68만명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며 시위를 한 가운데 파리의 공화국 광장 부근에서 시위대가 진압경찰이 쏜 최루탄 연기에 쌓여 있다. 파리는 지난 파리테러 이후 이달 말까지 시위,행진 금지령이 내려졌었다. 파리=AFP 연합뉴스
파리테러 용의자들이 그리스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온 난민으로 확인돼 반이민 정서 확산되면서 발칸국가들이 이주민에 대한 선별 수용 정책을 시작하면서 많은 난민들이 마케도니아-그리스 국경 제브젤리아 부근에서 밝인 묶인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제브젤리아 부근에서 난민들이 갓난 아기를 안고 국경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철조망 담장 앞에 서 있다. 한편 EU-터키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난민 대책 정상회의를 갖고 터키에 난민지원금으로 30억 유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AP 연합뉴스
파리테러 용의자들이 그리스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온 난민으로 확인돼 반이민 정서 확산되면서 발칸국가들이 이주민에 대한 선별 수용 정책을 시작하면서 많은 난민들이 마케도니아-그리스 국경 제브젤리아 부근에서 밝인 묶인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제브젤리아 부근에서 난민들이 갓난 아기를 안고 국경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철조망 담장 앞에 서 있다. 한편 EU-터키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난민 대책 정상회의를 갖고 터키에 난민지원금으로 30억 유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AP 연합뉴스
에스토니아 라크베레에서 29일(현지시간) 버려진 창문 121개로 만든 12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크베레=AFP 연합뉴스
에스토니아 라크베레에서 29일(현지시간) 버려진 창문 121개로 만든 12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크베레=AFP 연합뉴스
29일 영국 노포크의 샌드링엄에서 촬영한 생후 6개월된 영국왕실 서열 6위 샬럿 공주모습으로 영국 동부의 왕가 별장인 안머 홀에서 샬럿 공주가 의자에 앉아 자신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장난감 애완견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올해 5월 2일 태어난 샬럿 공주는 찰스 왕세자,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두 살배기 오빠 조지 왕자에 이어 영국 왕가 계승 순위 4위에 올라 있다. EPA 연합뉴스
29일 영국 노포크의 샌드링엄에서 촬영한 생후 6개월된 영국왕실 서열 6위 샬럿 공주모습으로 영국 동부의 왕가 별장인 안머 홀에서 샬럿 공주가 의자에 앉아 자신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장난감 애완견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올해 5월 2일 태어난 샬럿 공주는 찰스 왕세자,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두 살배기 오빠 조지 왕자에 이어 영국 왕가 계승 순위 4위에 올라 있다. EPA 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홍콩의 한 쇼핑몰에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우주선인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이 1:6 크기의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콩=AFP 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홍콩의 한 쇼핑몰에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우주선인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이 1:6 크기의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콩=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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