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의 장례식이 끝나고 여야 간은 물론 야당 내부에서도 본격적인 다툼이 시작됐습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문안박 공동지도부’ 제안에 대해 안철수 의원은 이를 거부하고 ‘혁신 전당대회’를 제안했습니다. 기존 지지층에게 환멸을 주는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완전히 새로운 정치세력이나 계층에 대한 바람도 커지고 있습니다. 100℃인터뷰에서는 30대 정치인 이동학ㆍ조성주 씨를 만나봤습니다.
정치뿐 아니라 경제도 갈수록 우울합니다. 직접 찾은 울산ㆍ거제는 조선업 불황으로 대규모 구조조정과 임금 삭감을 단행했으나 내년도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연간 무역 규모도 1조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文ㆍ安 진흙탕 싸움, 2012 대선후보 단일화 핑퐁게임 재연
-“YSㆍDJ의 통합ㆍ화해 유지 받들고…” 동교ㆍ상도동계 오늘 합동 송년회
-중금리 대출 활성화 기대… 은산분리 완화는 넘어야 할 산
-카카오는 카톡 인프라, K뱅크는 21개 컨소시엄 활용 계획
-현대중/대우조선/삼성중 조선업 불황에 대규모 적자
-구조조정, 임금삭감 등 극약처방
-지원위원회 활동시한 연장 실패
-자료 흩어지고 추진 주체 사라져 日 징용시설 등재에 대응 못해
-“정부, 관계 개선 위해 해산” 의혹
-경찰 “폭력 우려” 서울광장 금지에 주최측 반발 속 우회전략 고민
-화쟁위 “차벽 자리에 사람벽 설치”
-경찰, 현장검거 위주 대응 등 검토
6.“청년 정치 실종… 86그룹이 당내 1진 역할해야”
-[100℃ 인터뷰] 30대 정치인 이동학ㆍ조성주
7. 대입 수능부터 공무원 시험까지, 여자가 왜 성적 좋을까
-수능 국영수 모두 여학생이 우위
-외교관 후보 남성비율 35% 그쳐, 행시 주요 직렬 수석도 모두 여성
-“게임, 술 덜 즐기고 집중력 높아”
-남성 우대하는 기업문화 탓에 성적 분명한 고시 등 몰려
-초봉 6천만원 포기한 알파걸 “가정 포기하게 하는 생태계 싫었다”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는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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