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런닝맨' 홍진호, 임요환에게 또 패배..'2인자' 캐릭터 완전 굳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런닝맨' 홍진호, 임요환에게 또 패배..'2인자' 캐릭터 완전 굳혀

입력
2015.11.29 22:20
0 0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임요환, 홍진호, 이특, 희철, 하니가 출연한 가운데 '라이벌 빅매치'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호는 자신의 라이벌로 등장한 임요환을 보며 "그럴 줄 알았다. 요환씨를 이긴 적이 있는데 늘 작은 게임이었고, 큰 게임가면 졌다"라며 "오랜 라이벌 오늘로써 종지부를 찍겠다"고 포부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후에 홍진호와 임요환은 사뭇 진지한 자세로 '테란의 황제vs폭풍저그'의 게임을 진행했다.

유재석과 김종국은 게임을 제대로 모르면서 서툰 솜씨로 게임 해설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치열한 전투 끝에 승자는 임요환이 되었다. 홍진호는 3년만의 대결에도 패하며 '2인자' 캐릭터를 확고히 만들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