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드라마에 등장하는 영상 속의 라디오 숫자가 1980이라고 표기돼 있어 다음 이야기는 1980년도를 다루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tvN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인터넷에 라디오 숫자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는 것은 알고 있다"라면서 "신원호 PD가 워낙 디테일하게 제작을 하기 때문에 네티즌이 소품 하나하나에 의미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관계자는 1980년도 이야기가 다음에 제작될 이야기라는 추측이 맞는지에 대해 "공식적으로 들은 게 없다"라고 말해 다음 시리즈에 대한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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