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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걸스데이 소진, 데뷔 전 기획사 사기 당해 600만원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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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걸스데이 소진, 데뷔 전 기획사 사기 당해 600만원 날렸다

입력
2015.11.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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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미지 세탁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계인, 윤소희, 가수 김흥국, 솔비,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걸스데이 소진은 "노래하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하고 서울에 왔다 갔다 했다. 기획사 오디션을 봤는데 6개월에 200만원 내라고 했는데 사기였다. 단체로 앉아서 노래 배웠는데 곡 하나 배웠는데 도망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소진은 "부모님은 노래하는 거 자체를 싫어하셨다. 내가 대학 들어가서도 노래만 하다 보니 한 달 동안 집에 대화가 없었다"고 과거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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