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Star '돈워리뮤직'에서는 영국으로 음악여행을 떠난 정형돈과 유재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행을 떠나기 전, 정형돈은 유재환의 새로 만든 깨끗한 여권을 보며 먼저 확인했다. 공개된 여권 사진은 누가봐도 유재환인 코믹한 모습이었다. 이를 본 정형돈은 "누가봐도 재환이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유재환은 "여권 사진이란 게 참 못 나온다"고 해명을 하였다. 이어서 정형돈이 깨끗한 여권을 지적하자 유재환은 "한 번도 찍지 않은 새 거다"며 정형돈의 다양한 도장들이 찍힌 여권을 부러워 했다.
사진=K-Star '돈워리뮤직'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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