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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국가비가 조쉬 캐럿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국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추워서 카페에서 2시간째"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국가비는 연인인 조쉬 캐럿과 함께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국가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쉬와 입맞춤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국가비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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