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개발한 두 번째 카드인 ‘KB국민 다담카드’는 배우 황정민과 송새벽, 김창완 등이 상품 개발자로 출연한 광고 ‘용감하게 다 담았다’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공개 후 일주일 만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100만 조회수를 넘었습니다.
이 광고는 상품의 특징이나 혜택을 일일이 나열하기보다는 상품 개발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주면서 고객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공감을 얻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4개의 에피소드가 차례로 등장해 한 편의 드라마처럼 구성돼 있으며 상품 개발을 둘러싸고 카드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인물들의 상황이 유기적으로 연결됩니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은 카드’입니다. 회사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상품을 만든 담당자가 여러 혜택을 담은 KB 다담카드를 진정성 있게 고객에게 소개한다는 의미입니다.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방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카드 상품에 대한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모두 담아낼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내놓을 계획입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