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가 화제다.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엑스포가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무한도전 엑스포는 12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앞서 '무한도전'의 멤버 하하와 황광희가 1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도전 엑스포에는 매해 진행되어오던 무한도전 사진전은 물론, 10년간 무한도전의 발자취를 시청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엑스포에 무한도전 관계자는 "현장에 오고도 관람을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한정판 사전 예약제를 도입"했다고 밝히며 "동시에 원활한 운영과 관람을 위해 관람시간을 1일 3회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로 거두어들인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MBC '무한도전'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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