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이재광(경기 용인)씨가 세족식 장면을 담은 ‘3대의 정’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6일 대전 중구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연 사진 공모전에서 모두 775점의 작품을 접수,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추천작가 등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 72점을 가려냈다.
금상은 김영진(서울 서초구)씨의 ‘사랑의 세족식’, 은상은 유태향(울산 울주군)씨의 ‘보싸움 놀이’와 채수화(서울 서초구)씨의 ‘청아 청아 내 딸 청아’가 차지했다.
수상작은 대전 중구 및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최정복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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