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녹화에서는 김숙이 윤정수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이날 김숙 윤정수는 신당동 떡볶이 타운을 찾아 '먹방 데이트'를 즐겼다. 이 가게에 있는 DJ박스에서 윤정수는 즉흥적으로 박스 안에 들어가 손님들에게 자신과 김숙의 방문 소식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정수는 김숙을 위한 노래를 선물했지만 오히려 김숙은 장난스러운 선곡에 화를 내며 "이혼하겠다"고 돌발 선언을 하여 이목을 끌었다.
심지어 김숙은 '파산남' 윤정수를 지목하며 "지금 드시고 있는 음식 값은 모두 윤정수가 계산할 것"이라고 강제 골든벨까지 울린 뒤 홀연히 가게를 떠나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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