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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악플 끝까지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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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악플 끝까지 읽어본다"

입력
2015.11.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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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발간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이 설현과 함께한 패션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설현은 탑을 입고 섹시한 S라인을 선보이면서 고혹적인 눈빛으로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현은 "요즘 악플이 많이 달린다. 소심한 성격이라 댓글을 끝까지 다 읽어보는 편이다. 그 때문에 조심스러워지는 면이 있다. 점점 나 자신이 작아진다"고 악플에 대해 고백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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