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가 화제인 가운데, 남자친구 개그맨 김민기와 함께한 2000일 기념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홍윤화는 10월 9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우리 2000일. 쌈밥먹고 태극당에서 빵까지….ㅋㅋ 행복하자. 행복하자 우리♡"라며 "‎2000일 ‎쌈밥 먹고왔는데 2만 원 넘게 빵삼ㅋㅋ 다 먹은 건 안 비밀ㅋ 망했음ㅋㅋㅋㅋ"이라는 글을 게재했었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는 홍윤화와 김민기가 다정한 모습으로 셀피(자기촬영사진)를 찍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셀피를 찍으면서도 빵을 먹고 있는 홍윤화의 모습이 보는이들을 웃음 짓게한다.
한편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개그우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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