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골프의 드라이버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한국 장타자 선수권 대회 신기록 수립, 한국 골프 사상 첫 세계 장타대회 출전 등의 국내 기록 뿐 아니라 일본 장타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사용률 1위, 일본 비거리 신기록 수립 등의 세계적인 기록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거리의 지존이라 불리는 웍스골프가 최근 'L1-510' 2016년형을 조기 출시해 골프 애호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L1-510 드라이버는 2016년형도 상상을 초월한 '룰 위반 헤드' 510CC를 장착했다. 내구성이 탁월한 SP-700 티타늄과 ß-티탄, 비거리 증진을 위한 LDT(Long Distance Technology)기술을 사용한 제품이다. 덕분에 사방의 스윗 에어리어가 10% 늘어나 미스샷은 줄이고 관성모멘트는 극대화했다. 비거리 증진, 페어웨이 안착률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다.
드라이버 두께도 1.8mm에 불과해 스프링의 반발력이 최대로 발휘돼 비거리가 급증할 뿐 아니라 타구음도 시원하다.
플라즈마 공법 용접 기술과 세미 딥페이스 설계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을 사용해 스윙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 최고의 발사각도를 유도한다.
이에 걸맞게 샤프트도 최고급인 울트라 라이트 포스 그라파이트를 사용했다. 이 샤프트는 다축구조의 고탄성으로 반발성이 회초리 못지 않다. 비틀림과 휘어짐이 일관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작돼 다른 샤프트보다 에너지 전달이 훨씬 수월하다.
웍스 골프 드라이버 전용 러버 그립을 장작해 습기에 강하고 미끌림이 적으며 착용감이 우수하다. 2중 보호재를 사용해 외부 충격에서 클럽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고급스러운 골드 샴페인 솔 색상과 중후한 다크 와인의 크라운으로 사용자의 품격도 지켜준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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