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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스포츠경제 선정 베스트브랜드] 복합 유산균 1g당 5억마리... 기준치의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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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스포츠경제 선정 베스트브랜드] 복합 유산균 1g당 5억마리... 기준치의 5배

입력
2015.11.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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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가 열풍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몸에 좋은 균을 일컫는 말이다.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대부분은 유산균이다.

때문에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발효유를 즐겨찾는다. 그 중에서도 플레인 요거트는 당이 없고 성분이 확실해 인기가 높다. 실제로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플레인요거트의 시장 규모는 2013년 623억원에서 2014년 932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뚜렷했다.

'매일바이오 플레인'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생우유 95%와 유고형분을 배합한 매일바이오 플레인은 매일유업이 만든 국내 최초의 대용량 플레인이다. 우유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성분이 살아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대단하다.

또 복합 유산균을 법적 기준치보다 5배 높은 1g당 5억마리나 함유해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에는 안성맞춤이다. 대용량으로 출시돼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도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인 L-GG를 사용한다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는 이유다. 핀란드의 최대 유제품 기업인 발리오(Valio)에서 생산하는 L-GG 복합 유산균은 20여년 간 800여건의 연구 논문을 통해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됐다. 국내에서는 매일유업이 유일하게 이를 사용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발효유 시장에서 요거트의 기본인 '플레인 요거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 트렌드와 다양한 레시피를 스스로 재창조해 섭취하는 모디슈머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플레인 요거트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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