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5일 방송된 JTBC '현생인류보고서 - 타인의 취향' 3회에서는 잭슨이 자신의 경제관념에 대해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잭슨은 대리점에 핸드폰 요금을 내려고 방문했다. 22만 5,000원일 줄 알았던 요금은 22만 5,250원으로 나왔고 잭슨은 "250원은 뭐냐"고 직원에게 의문을 표시했다. 이에 통신사 직원은 "아까 설명했다"며 난감해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잭슨은 "저는 그럼 사람이다. 만약에 제가 엄청 부자여도 제가 250원 갖고 화낼 수 있다. 솔직히 제가 돈 많아도 막 쓰고 싶지 않다"고 자신의 경제관념에 대해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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