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방송된 올리브TV '아바타셰프'에서 아바타로 이국주와 강지섭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내가 잘 먹는 줄만 아는데 요리도 기본적으로 할 줄 안다"고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이어서 그는 "집에서 술 한 잔 먹을 수 있을 정도는 한다"며 "조개탕으로 시작했다고 하면 그 다음에 칼국수를 넣어서 먹는다. 변형을 한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강지섭이 35년간 중식당을 운영한 아버지에 대해 말하자 이국주는 "근데 어렸을 때 내 꿈이 중국집에 시집가는 것이었다. 진짜다. 정말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며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올리브TV '아바타셰프'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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