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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촬영장서 "여성스럽고 애교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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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촬영장서 "여성스럽고 애교많아"

입력
2015.11.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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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한예리가 화제다.

25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점에서 영화 '극적인 하룻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윤계상, 한예리, 조복해, 정수영이 함께했다.

'극적인 하룻밤' 한예리는 베드신 당시 "액션 신처럼 합이 있다"며 "찍다가 바닥으로 떨어져 다리를 다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극적인 하룻밤' 한예리에 대해 상대배우 윤계상은 "양면성을 갖고 있는 배우"라고 설명했다.

'극적인 하룻밤' 한예리에 대해 상대배우 윤계상은 "진지하기만 할 것 같은데 여성스럽고 애교도 많고 현장에서 항상 시우(극중 캐릭터)같은 모습을 보여 연기하기 편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예리가 출연한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12월 3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극적인 하룻밤'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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