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준면이 화제다.
25일 MBC '라디오스타'는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마성의 치.매.녀'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배우 박준면은 지난 8월 5살 연하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준면은 2014년 7월 현재의 남편을 취재기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준면은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만을 하며 스타답지 않은 소박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박준면의 남편으로 알려진 정진영 기자는 2011년 장편소설 '도화촌기행'으로 제3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앨범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해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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