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메르스, '다섯 달 투병' 마지막 환자 사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메르스, '다섯 달 투병' 마지막 환자 사망

입력
2015.11.25 20:13
0 0

메르스 마지막 환자 사망이 화제다.

25일 방영당국은 마지막 메르스 환자로 알려진 80번 환자, 35살 A씨가 새벽 3시쯤 서울대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메르스 마지막 환자 A씨는 23일 인공호흡기를 단 뒤부터 급격히 상태가 악화되며 의식을 잃은 채 사경을 헤맸던 것으로 전해졌다.

메르스 마지막 환자 사망을 두고 의료진은 사망 원인이 메르스가 아닌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종의 악화 때문이라고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마지막 환자 사망에 방역당국은 국제기준에 따라 이날 28일 후인 12월23일에 메르스 고식 종식을 선언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TV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