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흙수저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돼 화제다.
1인 개발자 박장희씨가 만든 '앵벌이왕초'는 컨베이어 벨트를 지나가는 동안 모든 코인을 터치로 수집하며 돈을 버는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구글플레이(AOS)와 앱스토어(iOS)에서 모두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몰입도가 높은 한편 방치해도 동전을 자동으로 수집할 수 있다. 콤보기능과 피버모드가 발동되며 이를 통해 부스터, 루비, 고양이 등의 아이템을 획득하게 된다. 다만 해로운 폭탄, 독약병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동료 15종도 고용할 수 있는데 각각의 캐릭터는 고유 능력을 통해 자동으로 돈을 번다. 코스튬과 스킬 시스템을 더했을 뿐 아니라 거금을 모으면 특별 옵션이 부여된 건물 10종을 지을 수 있다.
한편 플레이 영상은 유튜브 페이지(https://www.youtube.com/watch?v=xah4vJkyM28)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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