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중인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까칠하지만 정많은 엄마역할을 맡은 배우 라미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에서 라미란은 복권 당첨으로 하루아침에 졸부가 된 후 화려한 호피의상만을 고집하는 독특한 패션 감각을 뽐내며 '치타 여사'라는 애칭을 얻었다. 80년대의 화려한
특히 라미란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면서 두 아들에게도 할 말 다하는 터프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기를 많이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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