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11월 26일자

“명절이 끝나고 나면, 말이 되는 범위 안에서는 우리 모두 아끼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 돼요.

“좋지요!”

“내일 시작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안 가는 걸로 시작하면 되겠네요.”

“분명히 ‘말이 되는 범위 안에서’라고 한 것 같은데요.”

After Thanksgiving, Blondie wants the whole family to watch their spending. Dagwood suggests that they start by not going shopping. However, Blondie has no such intentions! 블론디가 가족들에게 추수감사절이 지나고서는 돈을 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그우드는 옳다구나 하고 쇼핑을 안 하면 어떠냐고 합니다. 하지만, 블론디는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전혀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