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연말을 맞아 눈부신 파리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닮은 메이크업 컬렉션 '노엘 컬렉션'을 출시했다.
노엘 컬렉션은 연말 거리의 반짝이는 불빛과 화려한 분위기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컬렉션으로, 금빛으로 수놓은 듯한 고급스러운 케이스,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섀도, 립스틱 컬러 등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성은 여섯 가지 섀도로 분위기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생 토노레 팔레트', 레드 립 컬러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마틸다 레드', 풍성하고 긴 속눈썹을 연출하는 '그랑디오즈 마스카라', 피부 광채를 위한 '생 토노레 파우더'와 골드 포인트를 주는 네일 컬러 '베르니 인 러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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